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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평소에
메모하거나 정리할 것들이 있을 때
노션
을 주로 사용한다
( tmi로 이 블로그의 글들도 모두 노션으로 작성한다 )
노션이란
간단하게는 필기를 정리할 수도 있고
깊게는 홈페이지가 될 수도 있다
개인적으로는
가볍게 사용하다 보면
나만의 자료 정리함? 홈페이지?의 느낌이 강하다
노션의 특징
블록
과 페이지
라는 단위로
메모 혹은 자료를 정리하는데
이런 기능으로
완전히 자유롭지는 않아 구현에 제한을 두는 한편
기본 기능만으로 웬만한 구조로 커스텀할 수 있어
'자유도와 편리함 ' 사이에 적절한 중간점을 잘 찾은 앱이라고 생각된다
장점
- 어느정도 내가 원하는 구조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
- 페이지 별로 나누어 공유하고 싶은 페이지는 공유할 수 있다
- 시각적으로 깔끔하며 꾸미기 좋다
단점
- 처음에 익히는 데 진입장벽이 있다
- 정리를 안하면 역시 지저분해진다
- 모바일에서 사용은 상대적으로 조금 불편하다
플래너 만들기
플래너 같은 경우
항상 작심삼일 로 끝나
잊고 살고 있었는데
유튜브 알고리즘이
플래너 템플릿에 관련된 영상을 보게 되어
'노션으로 플래너를 만들어 쓰자 '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
관련 영상
( 참고로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렸을 뿐, 이 분이 누군지도 모르고 구독도 되어 있지 않다 )
노션 페이지
플래너 페이지
노션을 사용하면
페이지 하나를 다음과 같이
테이블로 만들어 관리할 수 있다
플래너 템플릿
위의 테이블에서
각 요일에 있는 페이지를 선택하면
다음과 같이 원하는 템플릿을 만들어 놓고 쓸 수가 있다
물론
위와 같은 구조 자체는
사용자가 노션을 통해 만들어야 한다
하지만
노션을 조금만 사용할 줄 안다면 손쉽게
이런 구조를 만들 수가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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