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로그 글을 올리며
내 스스로 한 번 더 복습하고
내 머릿 속의 생각을 남들에게 설명하며
놓쳣던 부분도 더 깊게 생각하고 공부할 수 있어
조금 시간을 들여 글을 작성했습니다.
하지만, 최근에는
점점 시간적 여유도 줄고 목표 의식도 약해지면서
이렇게 시간을 들여 글을 쓰는 게
배보다 배꼽이 더 큰게 아닐까 느끼게 되어
글을 올리지 않았습니다.
그래서 앞으로는
차라리 시간을 뺏기지 않는 선에서
간단하게 글을 올릴 생각이며
이에 따라 좀 더 단편화된 정보들이 올라올 수 있습니다
참고로 이 블로그는 기술 블로그로 시작을 했지만
아마 일상 블로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🤔